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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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4. 27.
서을 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라면 경기도 지역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는 당진도 선호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가평잣향기푸른숲을 9월 국내여행지로도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가득 묻어나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평잣향기 푸른숲 등은 가을이 아니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경기도 가볼만한곳입니다.
가평 잣향기 푸른숲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고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으로 매우 저렴한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9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에도 선정될만큼 힐링되고 쾌적한 숲에서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가평을 선택한다면 호명호수, 아침고요수목원을 함께 묶어보도록 하자. 힐링여행이 여기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양주 두리랜드
생각보다 크지 않은 놀이동산, 유원지인 공원이지만 아마 임채무씨의 소식에 응원을 보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핫하게 떠올랐다. 놀이기구 일부를 철거하고 연수원, 어린이 체험관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치게 큰 놀이공원은 걷기도 힘들고 체력에 무리가 있다 싶었으면, 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아이가 있다면 체력적으로도 좋은 곳이 두리랜드라고 할 수 있다. 전재산을 털어 두리랜드에 정성을 쏟아서 두리랜드 할아버지라고 불리는 임채무씨. 지난해에 리모델링하여 오픈한다고 하였으나 아직 리모델링이므로 오픈 날짜를 기다려보자.
양주 나리공원
도시의 테마공원인 나리공원은 가을만 되면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상위권을 차지한다. 다채로운 꽃을 볼 수 있고 9월에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그리고 가을에는 핑크뮬리로 여심저격하는 장소다.
나리공원 최적의 방문기는 9월 말 ~ 10월 초이다. 경기도 서울 추석연휴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이곳만큼 좋은 곳을 없을 것 같다. 9월 말 ~ 10월 초까지는 천일홍과 핑크뮬리가 더해져 그야말로 꽃천국이 되는 장소다. 하지만 꼭 축제시기가 아니어도 방문하면 예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전류리 포구
김포에 있는 전류리포구도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다. 산책 후에 회를 포장해오는 것도 좋지만 가을이 되면 새우와 전어를 먹으러 오는 이들이 많아진다. 전류리 포구 대하축제의 날짜는 8월 말 ~ 10월 사이 이곳을 찾는다면 제철을 맞이한 대하를 먹을 수 있고 밤 10시까지는 운영하므로 밤 나들이 장소로도 좋다. 오동통한 새우튀김을 먹고 싶다면 금요일밤, 토요일밤 전류리 포구로 떠나보자.
화담숲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이름만 들어도 이미 끝장나는 화담숲.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30분 빨리 개장하여 8시에 문을 열고 월요일 휴무이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이다.
가슴이 탁 트이는 그야말로 푸른 자연의 낙원, 하트 뿅뿅 날리고 싶은 곳으로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걷는 일이 힘들다면 모노레일을 이용할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걷는 일조차도 넘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할 수 있다.
연천 허브빌리지
이용시간은 오전 9시 ~ 밤 9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7000원, 그 이하 어린이는 4000원이다. 무지개 색깔로 화려함을 뽐내는 이곳은 보랏빛 향기도 가득하다. 입구에는 허브샵이 있어서 구매할 수 있고 카페도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머물면 입장료 아깝다는 소리가 안 나온다.
행주산성
고양에 있는 행주산성도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올라있다. 매년 가을에는 달빛야행이 열리므로 기억해 두었다가 가을에는 놓치지 않으면 좋을 듯하다.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낙조와 야경이 모두 황홀한 곳이다.
임진왜란의 대승 중의 하나인 행주대첩이 일어났던 곳이 행주산성으로 역사의 현장을 둘러볼 수 있어 의미있는 장소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고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포천 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곳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이곳의 이용시간은 오전 9시 ~ 밤 10시까지이며 동절기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된 포천 아트밸리는 체험도 있고 조각공원을 비롯하여 주변에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다.
드라마 촬영도 많이 이루어진만큼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이곳을 가장 애정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포천 여행을 간다면 한탄강 하늘다리, 비둘기낭폭포와 묶어서 당일 여행코스를 완성하면 된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경기도, 서울근교 나들이 장소로도 좋지만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평화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는 의미 있는 장소다. 망향의 설움을 담고 있어 가슴 아픈 장소라서 전쟁과는 거리가 먼 세대이더라도 가슴이 아프고 숙연해지는 곳이다.
종전이 선언된다고 해도 당장 통일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분단이라는 슬픔은 한국 사람 뼈 깊숙하게 스며있는 것 같다. 파주 여행을 떠난다면 마장호수 출렁다리, 감악산 출렁다리, 임진각 평화누리, 파주 프로방스를 묶어서 당일치기 코스를 완성할 수 있다.
안양 예술공원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안양 예술공원으로 주말 나들이와 데이트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붕없는 갤러리라고 부르는 이곳은 안양을 대표할만한 다양한 박물관, 예술작품들이 모여있다. 우리나라 영화사를 둘러볼 수 있는 장소인데 무료입장이라고하니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참 좋은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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