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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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8. 5.
사천시 삼천포 가볼만한 곳
경남 서부지역에 위치한 항공우주도시 사천은 삼천포시와 사천시가 통합된 도시로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사천시와 삼천포 모두를 말합니다. 여수시와 거제시에 이르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사천은 바다와 육상, 하늘길이 연결되어 있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청정바다의 싱싱한 수산물, 한려수도의 비경과 유람선관광, 국내 최대의 백천사 약사와불, 다솔사 등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경상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사천시는 항공산업과 더불어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였는데요 전국의 ‘가장아름다운 길’에서 대상을 차지한 삼천포 대교와 연인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 1위를 차지한 곳이 삼천포 대교공원이므로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
하늘을 나는 듯 움직이는 케이블카에서 맞게 될 한려수도의 비경과 어우러진 각산 전망대에서의 멋진 풍경은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의미 있는 여행을 선사해줄 것입니다. 사천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년 4월 개통된 이래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어 사천시가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중심역할을 하고 있는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바다케이블카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와 산을 동시에 지나가는 명품 케이블카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바다와 섬,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장의 구간 2.43km(약20분)을 자랑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케이블카가 산 아니면 바다를 잇는 단조로운 코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섬(초양도)과 바다와 산(각산)을 잇고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크리스탈 캐빈은 총 45대 중 15대로 바닥이 크리스탈(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 816m 바다 구간을 최고 높이 74m(아파트 30층 높이)에서 아찔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3개 정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장 2.43km 선로를 약 20분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일반캐빈 왕복요금 대인 15,000원 소인 12,000원/편도 대인 9,000원 소인 6,000원
크리스탈 캐빈 왕복요금 20,000원 소인 17,000원/편도의 대인 12,000원 소인 9,000원
비토섬
비토섬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볼만한곳으로도 선정된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사천시 서포면에 위치한 비토섬은 토끼와 거북, 용왕이 등장하는 ‘별주부전’의 전설이 있는 섬인데요 비토섬은 1992년 비토연륙교가 놓이면서 엄연히 말하면 육지로 되었지만 섬이 주는 신비함은 남아 있는 곳입니다.
바다와 갯벌이 공존하고, 하루 두 차례 물이 빠지면 월등도와 거북섬, 토끼섬, 목섬 등 비토섬 전설의 주인공을 차례로 만날 수 있으면서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비토국민여가캠핑장도 인기코스입니다.
자동차로 여행하는 섬, 자동차로 여행할 수 있는 섬으로 대표적인 경남 사천 비토섬 또 이외에도 인천 영흥도,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전남 고흥군 거금도, 전남 신안군 4색 섬 여행, 전남 완도군 고금도, 부산 가덕도 등이 있습니다.
사천시 야간명소 -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
사천 밤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삼천포대교공원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시켜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이 되어줍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2회, 주말 및 공휴일은 3회 운영하고,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과 8월에는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바닥분수를 운영해 어린이들은 물론 피서객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줍니다.
음악분수 공연시간은 30분으로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음악에 따라 폭발하듯 쏟아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어 경상남도 여름에 가볼만한곳으로도 최고입니다.
삼천포에 날아 든 부엉이 호텔
부엉이는 부와 명예, 행운, 지혜를 상징해 신혼집이나 새 집으로 이사하는 지인에게 집들이 선물로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남해안의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사천시 삼천포항 목섬 노산공원 앞에 탄생한 부엉이호텔은 최근 SNS에서 경상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부엉이를 모티브로 한 호텔은 지중해 연안 어느 호텔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1층과 2층은 부엉이 조형물과 소품, 그림들로 장식한 아름다운 카페가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모은 진귀한 부엉이 작품 50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1층에는 삼천포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한 삼천포횟집도 있습니다.
3층부터 7층까지는 객실로 총 4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되는데요 그 이유는 8층에 조성된 루프탑의 빼어난 오션 뷰 때문입니다.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삼천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 창선·삼천포대교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시의 대방과 남해군의 창선을 연결하는 연륙교로 3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섬)을 잇는 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 등 5개의 다리를 말합니다. 1995년 2월 착공돼 2003년 4월에 완공, 개통된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인 삼천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인데요 낮이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눈부심이, 밤이면 도심의 불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사천 밤에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그 명성에 어울리는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 삼천포의 랜드마크로 다리마다 각각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주변 한려수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관광효과를 상승시켰습니다. 2002년 사천8경의 제1경, 2006년 건설교통부의‘한국의 아름다운 길’대상(大賞)’에 선정된 이곳은 사천시 여행 필수코스입니다.
남일대해수욕장
사천시 남일대해수욕장은 야간 경관 조명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특히 야간 경관조명에 고운 최치원 선생과 사천시의 상징 캐릭터인 ‘또록이’를 반영, 아름다운 자연 절경과 항공우주도시로 나아갈 미래의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어 사천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사천 남일대 해수욕장은 경남 유일의 육지부 해수욕장으로 통일신라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일대 풍경에 반해 ‘남녘에서 가장 경치가 빼어난 곳’이라는 뜻으로 ‘남일대’라고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를 원하는 경우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한적한 해수욕장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해수부 선정 ‘한적한 해수욕장 25곳 중 사천의 남일대 해수욕장이 포함되었습니다.
삼천포항
삼천포항은 사천시에 있는 항구로 1966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남해안과 서해안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부 경남의 관문, 대표적인 항구입니다. 서부경남 연안어업 중심지로 주로 멸치, 갈치, 전어, 고등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히고 165㎞의 긴 해안선을 따라 47개의 크고 작은 어항이 있으며 총 2천척이 넘는 어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천시 앞바다는 남해안 청정해역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각종 수산물의 보고로 이곳에서 어획되는 활어와 수산물들은 맛있기로 소문이나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는데 삼천포항에 오면 이런 싱싱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삼천포항에 늘어선 활어회센터에서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사천첨단항공 우주과학관
특수영상관(어른) 2,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가상체험(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500원 (어린이) 2,000원
사남면에 위치한 첨단항공우주과학관은 우주를 향한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만들며 창의적인 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사천의 미래가 시작되는 곳, 특히 경상남도 사천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최고입니다. 2013년 3월 오픈한 첨단항공우주과학관은 우리나라 최대 항공우주 산업도시로 급부상 중인 사천을 대표하는 장소로 중앙 전시홀에 들어서서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천장에 장식된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 조형물이 있고,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슈퍼윙스와 전투기가 있습니다.
2층 전시실의 4차원 입체영상관에서는 3차원 입체영상에 의자 진동, 바람, 향기 등 특수 효과를 구현하여 다이내믹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 특히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창공 체험과 우주 탐험, 우주로의 향한 무한한 상상, 이렇게 3가지 각각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이기 때문에 경상도 비올 때 갈만한곳으로도 추천드립니다.
항공우주박물관
어른 3,000원
어린이, 청소년, 경로 2,000원
전국의 유일한 항공우주박물관으로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등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사천지역이 항공 우주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이곳에 항공기에 관한 제반사항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 학생들의 현장 학습장으로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가족과 단체 관광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첨단 과학을 통해 신비한 우주 세계를 탐험할 수 있어 경상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별주부전테마파크
비토섬은 지세가 토끼, 거북, 학등의 동물 형상을 이루고 있는 섬으로 비토의 지명 또한 토끼가 날아가는 형태라 하여 “날비(飛), 토끼토(兎)”자를 쓴 데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위에서도 경상남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비토섬을 소개하였는데요 우리가 잘 아는 ‘별주부전’ 설화가 만들어 진 곳이 사천 비토섬이이지요. 그리고 설화를 토대로 별주부전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용왕에게 간을 주기 위해 바다로 떠난 남편 토끼를 기다리는 아내 토끼의 동상 등이 설치되어 있고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있어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면서 비토해양낚시공원에서는 감성돔, 볼낙, 도다리등의 어종이 잘 잡히며, 인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낚시를 즐기는 가족에게도 적합한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