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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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9. 5.
합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모았어요!
내 인생에 잊지 못할 대한민국 감성 여행지, 힐링투어가 풍성한 합천 여행. 사실 그 전에 합천 가볼만한곳하면 사람들은 해인사와 황매산 정도만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 합천 여행을 가장 떠들썩하게 하는 곳은 따로 있으니, 바로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가 바로 합천이기 때문이다.
합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모았어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장소마다 색다르고 심오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합천 여행의 명소는 어디일까? 요즘 핫플레이스를 모아서 알아보도록 하자.
합천 영상테마파크
가족 나들이 장소, 데이트 코스 등 어떤 목적으로 누구와 함께 여행하든 좋은 장소 영상테마파크가 합천 가볼만한곳 1위에 올라있다. 드라마 세트장인 이곳에서는 공포체험도 가능한데 여름에만 반짝 진행하는 여름 대표 이색축제였다.
축제는 8월 19일 막을 내렸으므로 이번 기회를 놓쳤다면 2019년 여름을 기대하도록 하자.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이다. 국내 유명한 드라마, 영화, CF는 모두 합천을 거쳐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에서 촬영된 인기작품은 무척 많다.
최근은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과거 영화 강철비, 대장 김창수, 천만 영화인 택시 운전사, 박열, 밀정, 덕혜옹주, 인천상륙작전 등 하나하나 나열할 수 없을 정도다. 합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위의 위엄이 있는 재미있는 드라마 세트장 망설이지 말자.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해인사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합천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를 짤 때 해인사와 묶어주면 좋다. 이곳을 들렀다가 해인사를 가면 코스가 완벽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이고 11월 ~ 2월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만 운영한다. 1월 1일과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다. 실내외 실외 모두 볼거리가 엄청난데 실내만 보더라도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실내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날씨와 계절을 따지지 않고 합천 가볼만한곳으로 좋다.
2011년은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을 맞이한 해였는데 이때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면서 2011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개최되었다. 그때 조성된 것이 대장경테마파크이다. 1층에는 VR 체험, 2층은 5D 영상까지 볼 수 있어 흥미로운 장소다.
바람흔적미술관
운영시간은 하절기 3월 ~ 10월까지 오전 10시 ~ 오후 6시 운영되며 입장료가 무료이기에 더 추천하고 싶은 합천 가볼만한곳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따뜻하면서도 소박하고 편안한 느낌이 있는 미술관이다. 다만 화려한 볼거리를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바람개비, 미술관을 둘러보며 힐릉할 수 있는 명소로 요즘 소문이 자자하다. 대구에서는 약 1시간 30분이 걸려서 대구 근교 가볼만한곳으로도 추천수가 높다.
바람흔적 미술관은 글램핑, 카라반 명소로 유명한데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100대 명산 합천 군립공원 황매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앞으로는 1급수 계곡이 시원하게 흐른다. 풍경 최고, 공기도 깨끗해서 별보기 좋은 명소라는 사실!
천불천탑
허굴산 자락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으니 그것이 바로 천불천탑. 이것은 천불천탑 소원성취 용바위라고 소문이 나있으며 용탑스님이라는 분이 682m 허굴산 자락에 돌탑을 세우고 있는 장소다.
돌탑은 현재도 올려지고 있으며 이를 완성하면 사찰을 세운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직 사찰은 없다. 허굴산 등산로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행 겸 다녀오면 좋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 아이를 데리고도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장소다. 주차를 하고 약 10분 올라가야하는데 위에까지 차를 가지고 가면 길이 좁아 당황할 수 있으니 입구 도로변에 차를 놓고 가도록 하자.
천불천탑의 위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용바위가 있다. 이 바위를 쓰다듬고 소원을 빈 다음 일주일 이내에 용꿈을 꾸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다.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합천 가볼만한곳 천불천탑을 찾아가자.
합천 해인사
푸른 나무와 파란 하늘, 하얀 구름이 지붕이 되어주고 새들의 경쾌한 소리가 벗이 되어주는 합천 해인사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합천 가볼만한곳의 터줏대감이다. 이곳을 방문하면 내 눈을 의심하게 된다.
굵은 나무에는 세월의 흔적이 살아있다.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합천 해인사의 모든 것들, 합천 가볼만한곳 8경이 아니라 우리나라 8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 역사가 깊은 해인사에서 한반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나를 뒤돌아볼 수 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또 이곳은 우리나라 국민의 가장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