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추석 인사말 이미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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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4.

2020 추석 인사말 이미지 문자 문구 모음집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올 추석 연휴에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나왔습니다. 경기도는 9월 19일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9%는 이번 연휴에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반면 방문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19%에 그쳤습니다.

고향 방문 계획이 없다고 밝힌 도민의 대다수(82%)는 연휴에 '집에서 휴식하겠다'고 답했고 '회사근무 또는 학업을 하겠다'는 응답은 8%, '영화·공연 관람·운동 등 개인취미 활동을 하겠다'는 응답은 5%로 나타났으며 '친교 활동' 및 '여행' 응답은 각각 1%였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에 이동 자제를 권고하자 이에 동참하려는 시민의식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 결과라서 뛰어난 시민의식을 엿볼 수 있는 여론조사였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영화관, 쇼핑몰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가급적 삼가고, 이용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어야겠으며,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코로나 19가 확산세를 보이지 않도록 뛰어난 시민 의식을 잃지 말아주시기 당부드립니다.

2020 추석 인사말 이미지 문자 문구 모음집은 코로나 추석 한가위 인사말에 맞는 추석 인사말 장문을 보내거나 기독교 한가위 인사말도 코로나 19관련 건강 인사말이 들어가 있는 것이 2020년 추석 인사말 문구 문자 모음집에 어울리는 것입니다. 과거에 유행하였던 추석명절인사말 문구를 보내지 마시고 2020년에 맞게 새로운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집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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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어울리는 시, 한가위에 읽어보시라고 넣어보았습니다.

수줍은 듯

발그레 볼 붉힌

꽃 앞에 앉아

고향을 생각한다

아홉 번 죽었다

아홉 번 다시 피어도

처음 첫 모습 그대로 피어난다는

구절초 흰 꽃 앞에서

그리운 고향

이번 추석에는 못 가더라도

고향은 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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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는 내가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존재입니다. 부도 명예도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 때, 그래서 주변의 모든 사람이 내 곁을 떠났을 때, 가만히 다가와서 손을 내밀어 주는 단 한 사람, 그것이 친구입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친구들이 많고 올 연휴에는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친구가 많습니다. 잊고 있던 친구에게 안부를 전해보며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해보는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얀 도화지와도 같아서 어떤 생각과 언어를 입력하는지에 따라 마음의 습관을 결정하고, 그 마음의 습관은 인생을 만들어갑니다. 우리 안에 악한 생각과 착한 생각 가운데, 어떤 생각에 사로잡힐지 결정하는 건 오롯이 '당신' 자신입니다. 추석 연휴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즐기며 착한 생각, 보름달처럼 어여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나눔의 행복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것 1을 나누면서 10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눔의 행복을 아는 사람은 특별한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나눔의 행복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나누고 스스로 더 행복해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일함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추석 명절,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배려하는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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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삶은 똑같이 주어진 것이지만, 인생(人生)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내가 행복하면 내 주변 사람도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우리가 모두 행복해집니다. 코로나 19로 힘들더라도 이번 추석 명절만큼은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두려움, 상실, 상처, 사랑, 강박, 외로움은 내 취약성을 건드리는 우울의 다양한 이름들입니다. 우울은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불쑥 찾아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상태는 안녕, 하신가요? 여러분을 우울하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코로나 19로 마음 아픈 분들이 많은 요즘이지만 사소한 일이 우리를 위로합니다. 환하게 떠오를 보름달을 보며 마음에 환한 행복 가득차는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부모님의 보살핌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기에 마치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마치 공기처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소중히 지켜주는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비록 이번 추석 명절에 고향 방문은 힘들지만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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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나를 비우고 조용히 들여다보는 시간. 비로소 내가 보이는 시간입니다. 소란 속에서는 볼 수 없는 소리, 결코 들을 수 없는 소리. 가끔은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집에 머물며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남들보다 잘하려고 고민하는 것이 아닌 지금의 나보다 잘하려고 애쓰는 게 더 중요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생각과 눈빛은 깊어지는데 저 멀리 바라보는 몸짓은 가벼워지는 계절입니다. 코스모스처럼. 살랑 바람이 불어서, 햇살이 눈부셔서 더욱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고향의 가을이 그리워도 이번 추석만큼은 집에 머물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는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너머, 잠시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에 잠겨요. 고추, 대파, 토란잎이 하늘을 벗 삼아 가을 속으로 무럭무럭 자라며 영글어 가고 있어요. 가을 속으로 익어가고 사라지는 것들을 떠올리며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언젠가 우리의 평범했던 일상이 꼭 돌아오겠지요? 코로나 예방수칙 잘 지키며 안전하고 건강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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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다녀오고 싶습니다. 가을 익어가는 들녘이 아련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 기억으로 활기찬 일상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석만큼은 그러지 말아야겠지요. 우리 모두 코로나 예방 수칙을 잘지키는 것이 평범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길이니까요. 가족과 함께 집에 머물며 그 안에서도 행복과 기쁨 넘치는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상처 없는 것이 없고 통증 없이 되는 일도 없습니다. 생살을 찢듯 제 가슴을 아프게 비집고 나온 것들이 결국 진주가 되고, 온갖 시련을 겪은 뒤에야 꽃은 핍니다. 그렇게 인내하며 견디는 시절, 한 번 더 힘을 내보면 지금의 어려움도, 코로나 19도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추석입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 세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만 내 마음이 그때마다 나 자신을 멸시하거나 학대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말입니다.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 믿음, 그것 하나면 됩니다. 코로나 19 어려움 속에서도 힘내시길 바라고 보름달의 밝은 기운으로 희망과 행복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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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전하시라는 인사도 못드리는 2020년 추석입니다. 행복한 가을 속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한 한가위, 올가을에 더 많은 행복이 올거라 믿으며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 가득 쌓인 그리움과 이야기들을 한 아름 씩 풀어놓아도 좋을 넉넉한 가슴을 열어놓고 당신을 기다리는 푸근한 고향이 생각나는 추석입니다. 이번 추석은 고향에 못가더라도 우리에게 더 좋은 일이 생길거라 믿으며 힘든 시기 잘 이겨내도록 해요. 행복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명절 추석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처럼 당신의 마음도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둥글둥글 보름달에 소망을 빌어보세요 정말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하나가 되어 도와준다는 말도 있으니까요. 코로나 19 빨리 사라지고 함박웃음 가득한 날이 오길 바랍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