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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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8경으로 유명하여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면서 동굴들도 많다. 단양 8경을 가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요즘은 새로운 곳들이 많이 사랑받고 있다. 그렇다면 어디로 여행을 가야할까? 


지금 소개하는 곳 이외에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도 요즘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풍경을 느긋하게 지키고 싶다면 충추호관광선을 타는 것도 추천한다. 그리고 단양 이끼터널은 가뭄일때 가면 하나도 안 예쁘다. 다 말라 비틀어져서. 장마 전후로, 여름 무렵이 가장 예쁘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남한강의 절벽 위에 지어져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절벽 자체만 해도 80 ~ 90m이다. 그리고 전망대 건물의 높이가 더해져 100m 발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스릴이 넘쳐 요즘 단양 가볼만한곳 1위로 사랑받고 있는 장소이다. 인터넷 예매는 되지 않고 현장매표만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으로 비싸지 않다. 


표를 사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전망대 가까이 이동하는데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5 ~ 10분 사이이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하절기 이용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는 오전 9시 ~ 오후 5시이다. 마지막 매표는 마감 1시간 전이다. 기상 상태가 안 좋을 경우(폭우나 강풍)에는 운영하지 않으므로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수동굴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8

운영시간

하절기(4 ~ 10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동절기 (11 ~ 3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료 : 성인 11,000원

중고생 : 7,000원 어린이 : 5,000원


입장료가 비싸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장소지만 꼭 가보아야 하는 곳. 입장료를 내면 박쥐로고가 있는 미끄럼방지용 장갑을 준다. 동굴 안에 있는 손잡이를 잡을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착용하라는 것이다. 동굴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통로가 좁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을 경우에는 그 이상이 소요된다.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으면서 괴상한 형상을 볼 때마나 탄성이 절로 나오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고의 여행 명소. 종유석과 석순들은 마치 폭포가 쏟아지듯 감탄의 연속이다. 

사인암

단양 8경 중의 한곳으로 깨끗하면서도 웅장하고 고즈넉한 분위기 있는 자연명소이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북적북적하지만 다른 계절에는 사람이 적어 경치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가을 단풍이 들면 최고의 절경을 뽐낸다. 여름이라면 물놀이를 하기 위해 방문해보거나 가을 단풍이 들 때 찾아보도록 하자. 

도담삼봉

말이 필요없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의 하나이다. 단양팔경 중에서 제 7경에 속하는 곳으로 이곳으로 여행을 왔다면 여기를 지나치는 사람은 없다. 이곳을 보고 산을 오르면 제8경인 석문도 볼 수 있다. 입장은 무료이나 주차료 3,000원이 있다.


남한강 위에 봉우리 세개가 있다고 하여 삼봉이 되었다.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의 호가 삼봉인데 그가 유년시절을 보낸 곳이 바로 이곳으로 이곳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서 자신의 호를 삼봉으로 삼을 정도였다. 사인암과 함께 기이한 절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석문을 보기 위해서라면 약 20분 정도 산을 올라야한다. 초반은 아주 가파르기 때문에 신발은 편한 것을 신었을 경우에만 오를 수 있다.

온달관광지

운영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 성인 5,000원, 중고생 3,500원 어린이 2,500원


고구려의 명장이었던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놓은 장소이다. 온달산성, 온달동굴 등도 있으며 입장료를 내면 이런 곳들도 모두 들어갈 수 있다. 태왕사신기, 연개소문, 바람의 나라, 천추태후 등 사극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그 당시 모습이나 의상, 소품도 볼 수 있다. 


세트장을 둘러보고 850m 정도 오르면 온달산성이 있다. 고구려와 신라의 전투가 일어났던 역사적인 현장이며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시작된 곳이다. 아래로는 온달동굴이 있으며 신비로운 종유석을 볼 수 있다. 고수동굴 입장료가 부담스럽다면 온달동굴을 보면 된다.

수양개빛터널

운영시간

평일 : 오후1시 ~ 밤 10시

주말 공휴일 : 오전 1시 ~ 밤 11시

월요일 휴무(성수기인 7월 20일 ~ 8월 20일은 월요일도 운영)

입장료 : 성인과 청소년 9,000원, 어린이 6,000원


이 터널은 일제 강점기 시대에 만들어진 터널이다. 터널에서는 환상적인 빛의 쇼, 여러가지 테마를 주제로 펼쳐지는 화려함을 20분 동안 볼 수 있다.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도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후기가 좋은 곳이다. 요즘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중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코스이다. 비밀의 정원은 예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LED로 꾸며진 장미정원이 있다. 낮에도 운영하지만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밤에 가는 것이 좋다.

구경시장

먹거리를 원한다면 이곳으로 오면 된다.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다. 오성통닭과 마늘만두는 필수로 먹고 가야하는 곳들. 대기 시간이 길지만 이곳에서 단양 맛집들을 놓치면 안된다. 오성통닭은 정말 맛있다.

구인사

중국의 사찰과 같은 느낌이 나는 곳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사찰이다. 주차를 하고 올라갈 때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지만 내려올 때는 셔틀버스가 없다. 따라서 이곳을 갈 것이라면 편안한 신발이 아주 중요하다. 버스 없이 내려올 때 소요된 시간은 내 걸음으로 20분 정도였다.  


셔틀버스에서 내리고 나서도 한참 오르막길을 올라야해서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은 힘든 코스이고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오기에도 적당한 장소는 아니다. 하지만 그 규모에 놀라고 경치에 놀라게 된다. 구인사를 갔을 때 국내의 사찰이 아니라 정말 중국 여행을 온듯한 기분이 들었다. 국내 사찰인데도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에 방문해보면 새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양강잔도

요즘 소문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 단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가기 전에 이곳을 일부러 걸어서 가는 사람도 있고, 혹은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와 이곳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곳과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코스는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입구 맞은 편에서 바로 시작이 된다. 이름은 느림보 강물길이다.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라는 곳.  단양읍에 있는 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1200m로 조성된 길이다. 걷는 내내 차분하고 잔잔한 풍경을 볼 수 있어 꼭 추천하는 곳이며 밤에는 조명도 들어와 밤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건국대벽화길

건국대학생들이 그려놓았다고 해서 건국대벽화길이 되었다. 유명한 곳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은 아니지만 단양 가볼만한곳에서 한적하고, 잘 알지 못하는 이런 명소를 한 번 들러보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 마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을만한 소품도 있다. 화려하고 활기찬 곳이 아니라 차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조용한 시골마을이라 넉넉한 인심과 푸근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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